오징어게임 2화에서는 첫번째 게임 후 공포에 빠진 참가자들이 처음으로 등장한다. 겁먹은 참가자들에게 관리자들은 동의서 1항 2항 3항을 알려주고 3항인 투표중 참가자중 과반수가 게임을 멈추길 원한다면 게임은 멈출 수 있게된다.
참가자 50% 이상이 게임중단 투표
투표를 통해 다시금 참가자들은 자신들의 세상으로 돌아가게된다. 하지만 자신들의 세상으로 돌아간 참가자들은 세상에 관용은 주어지지 않았다. 서울에서 안산까지 걸어가야하는 참가자도 있고, 주식투자로 인해 60억을 빚진 참가자도 있으며 어머니가 당뇨병으로 발이 썩어가는 참가자도 있다. 빚을 진 참가자들 대부분은 세상에 다시금 쓴 맛을 맛본다. 돈이 없어서 기본적인 생활을 이어가지 못하는 것이였다. 2화 막바지에서는 이들은 다시한번 그 곳으로 돌아가기를 희망하며 선택하게 된다.
다시받은 명함
이들의 생활을 지켜보기라도 한듯 한숨을 내쉬고있을 타이밍에 맞춰 그들에게는 다시금 오징어게임 명함이 도착한다.
이들은 다시 명함 속 게임환경으로 돌아가기를 결심하고 이동하는 차에 몸을 싣는다. 여기서 1화와 2화의 차이점은
형사 한명이 오징어게임에 참가했으리라고 보는 본인의 친형을 찾기위해 오징어게임에 위장 잠입한다. 여기서부터 조금 흥미진진해진다.
그들에게 심겨진 칩들
오징어게임 2화에서는 탑승된 차량에서 인원점검을 하는 관리자들은 참가자들 귀뒤를 스캔하며 그들에게 칩이 심겨져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게임참가자로 위장하려고 했던 형사한명은 본인을 스캔하던 관리자에게 적발되고 조용히 그를 죽여 바다에 던집니다. 그리고는 그가 입고 있던 관리자 옷을 입고는 적의 본진으로 잠입하게 되는거죠
참가자들만 등장했다면 조금 지루할 법 했던 내용에서 관리자들 사이에 들어간 형사한명으로 인해 다시금 흥미를 끌어올리는 스토리가 3화를 이어보게 하는 요소로 작동됩니다. 여러분도 즐거운 관람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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