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차량 배터리 수명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현재 테슬라에서 공개한 배터리 수명기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모델S,모델X(240,000km) / 모델3스텐다드 (160,000km) / 모델3 롱레인지,퍼포먼스 (192,000km)
그럼 키로수를 다 채우면?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닙니다. 배터리만 교체하면 차량을 원하는 만큼 탈수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엔 640,000km를 주행하고도 계속해서 주행중인 모델S 차량도 있습니다. 실제로 주행가능 거리는 테슬라 공식 홈페이지에 밝힌 거리수 보다 훨씬 많은 주행거리를 주행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일론머스크가 트위터에서도 밝히곤 했는데요. 이로서 알 수 있는 점은 공식사이트에서 나오는 거리는 최소 거리일뿐 거기까지만 주행이 가능하다는 말이 절대 아닙니다.
그렇다면 유지비는 어느정도 일까?
실제로 미국 켈리포니아에서 64만키로를 주행중인 테슬라 모델S 차량의 총 유지비를 살펴본다면 한화로 약3200만원 언저리 게다가 배터리 교체비 빼고는 타이어 교체 비용 밖에 들지 않습니다. 이게 어느정도 인지 감이 안오시겠지만, 실제로 내연기관 차량을 이용하실 때 기름값, 소모품값, 각종 오일류 교체를 생각해보시면 생각보다 많은 금액이 나오실 겁니다. 실제로 내연기관차량을 기준으로 1년에 3만키로 이상 주행하시는분은 드물걸로 계산해보면 64만 키로는 곧 21년간 테슬라차량을 운행했다고봐도 무방한 기간입니다. 내연기관차량을 21년간 3천만원으로 차량을 유지한다는게 가능할까요? 절대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실제로 10년만 지나도 여기저기 고장나고 힘들어하는게 내연기관 차량이기 떄문입니다
여태까지의 글을 총 정리해보면
첫째로, 테슬라 공식 홈페이지에서 밝힌 주행거리보다 훨씬 많은 거리를 주행가능하니, 걱정마셔라
둘째로, 배터리 열화율은 적고 배터리의 효율성이 굉장히 높아서 걱정안해도된다.
셋째로, 배터리 교체비용이 비교적 저렴하고 심지어 부분교체도 가능하다.
넷째로, 전기차의 수명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