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리스 고요한바다는 오늘 12/24 크리스마스 이브에 공개됐다. 먼저 예고편에 나오는 내용으로 대략적인 진행과정을 살펴보면 지구의 물의 양이 앞으로 10년안에 40% 감소할 것으로 예측된다. 그래서 방법을 찾아나선다. 먼저 각 전문가들을 섭외해 정예맴버를 구성하고 그들은 달(발해) 기지에 있는 달로 출발하게 된다. 달(발해)기지에 먼저가 있던 사람들의 시신을 목격하고 그 앞에서 외계생명체를 움직임을 느낀다. 달(발해)기지에서의 이상한 점이 하나둘씩 발견되고 빨리 그 곳을 떠나야된다고 그들은 생각하게된다.
발해기지
첫 시작은 혼비백산인 우주선 배경으로 시작 - 달착륙에 성공했지만 원하는 위치을 벗어난 다른곳에 착륙한 것처럼 보여지는 그림으로 시작된다. 사람은 다쳤고, 우주선 시스템은 먹통이되고, 바닥엔 물이 흥건해진다. 그리고 인트로 시작
지구의 가뭄을 보여주는 뉴스화면으로 시작된다. 고요한바다의 배경은 지구의 물 부족현상을 배경으로 한다. 전세계적인 물 부족으로 인해 식량까지 부족해짐을 보여주며 시작한다. 계속해서 보여주는 그림은 황폐해진 지구의 땅의 모습으로 고요한바다의 첫 시작을 알린다. 여기서 한가지 포인트를 주는데, 바로 사람마다 등급이 있고 그 등급을 통해 물을 차등 배분하는 것 같이 보인다.
화성프로젝트의 참여할 사람을 모집하기 시작하고 우주생물학자 송박사(배두나)를 설득한다. 목적지 발해기지를 알리고 배우나는 고민에 휩싸인다. 발해기지에서는 117명이 이미 목숨을 잃은 상황이였다.
송박사(배우나)는 우주항공국을 방문해 대장 한윤재(공유)를 만나게되고 공유는 배두나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 '발해기지가는거 다시 생각해보세요' 라며 말이다. 배두나는 카드를 통해 정수기의 물을 구매한다. 카드의 색상을 통해 등급이 다르다는것을 알수있다. 배두나의 등급은 골드로 나온다.
미션의 등장
달 도착 후 24시간 안에 기지안에 남은 중요샘플을 회수하는 임무다. 극히 제한된 미션 브리핑으로 인해 참여자들은 의구심을 품게된다. 무슨 물질인지도 모르고 안전하게 회수하라는게 말이 안된다는 의견이였다.
달 출발 직전(엔진도킹 5분전) 부조종사의 변경 곧 이어 헬멧 착용 후 우주선을 달(발해)로 출발한다. 출발은 순조로웠으나 도착은 첫 시작과 같이 우주선이 덜컹거리고 불안정한 상태로 원하는 위치가아닌 달의 표면에 이상착륙 하게 된다.
곧 이어 이들은 우주선을 탈출하고 우주선 밖으로 나선다. 곧 이어 위험한 상황에 처한 송박사를 대장이 구한다. 결국 우주선은 버려지고 대원들은 달(발해)기지로 몸을 옮긴다. 그리고 이어지는 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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