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추월차선을 읽을 때쯤 나는 직장인 3년 차였고 3년 동안의 기간에 월급 인상은 전혀 없었다. 직장은 부자가 되기 위한 방법이 아니란 사실을 깨달았고 어떻게 삶을 풀어나가야 할지에 대한 고민에 잠겨있었다. 그 와중에 여러 가지 부업을 시작했고 부의 추월차선을 읽게 되었다.
직장인 3년차에서 느끼던 감정
먼저 내가 직장인 3년 차 때에 느낀 감정은 '이건 아니다' 이다. 왜 이건 아니냐면 월급 인상폭이 아무리 많은 회사라도 직장인이 벌어들일 수 있는 수입은 상한선이 명확했다. 근데 그 마저도 기대할 수 없는 나의 직장은 월급 인상폭이 제로였다. 심지어 신입사원이 나보다 많은 월급을 받고 입사하는 사건도 있었고 지금도 그런 상태이다. 이런 상황에서도 내가 계속 직장을 다니며 유지하는 이유는 뭘까? 바로 안정적인 퇴사를 계획했기 때문이다.
퇴사를 계획하자
부의추월차선을 보면서 느꼈던 강한 감정은 '지금 당장 퇴사하고 싶다'였다. 하지만 가정이 있고 고정지출이 있는 나로서는 무모한 행동보다는 신중하게 행동해야 했다. 그래서 다양한 부업을 시작했고 현재로서는 월급과 비슷한 수준의 순이익을 만들어내고 있다. 나의 계획은 부수입이 주 수입 즉, 월급보다 부수입원이 많아지게 된다면 퇴사를 고려할 생각이다. 꾸준히 부수입을 늘리는 실행력을 유지하고 퇴사를 꿈꾸며 달려가고 있다. 어쩌면 부의 추월차선에서 이야기하는 추월차선에 한 발자국 내디딘 게 아닌가 싶다.
추월차선으로 가기위한 온라인 건물주
추월차선으로 가기 위한 조건은 바로 끊임없는 도전과 실행력이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꾸준히 무언가를 시도한다면 직장에서 보내는 9 to 6의 시간보다 잠자는 시간에 돈을 벌어들일 수도 있을 것이다. 현재 나는 온라인 상점을 열어놓은 상태이고 내가 자는 동안에도 주문이 들어온다. 이게 바로 24시간 열어 놓을 수 있는 온라인 건물주가 되는 방법이다. 방법은 무궁무진하고 하나를 알게 된다면 두 개 세 개 더 많은 정보들이 들어올 것이다. 온라인 건물주가 되고 싶다면 고리타분한 생각을 버리고 도전 정신과 학습하는 태도를 가지고 접근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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