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가 넘어가면서 걱정되는 골다공증에 대해 다들 한번씩 걱정 해보셨을겁니다. 귤은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식품으로도 알려져있는데요. 귤에서 발견되는 비타민 C와같은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제안하는 연구가 있었습니다. 비타민 C는 몸이 칼슘을 흡수하고 유지하는 것을 돕기 때문에 건강한 뼈를 유지하는 데 중요합니다. 게다가, 일부 연구는 적절한 양의 비타민 A와 엽산을 섭취하는 것이 골다공증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실제로 비타민C를 섭취하면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고 연골조직 생성이 활성화 된다고 합니다. 연골조직활성화를 통해 관절통증이 완화되고 염증 유발 물질이 제거된다고 합니다.
귤의 효능 8가지
첫 번째 항암효과입니다
귤 속에는 항암 효과에 뛰어난 비타민c와 베타크립토산 등의 탁월한 항산화 성분들이 풍부합니다. 베타크립토산은 줄 속에 노란색을 띠는 성분으로 태양 등 각종 암을 억제하는 항암효과를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두번째 면역력을 증진시킵니다.
귤의 대표적인 성분인 비타민c가 체내 나쁜 활성산소를 억제시키고 체내 면역체계를 강화시켜 외부의 바이러스나 세균 등의 침투를 막아 몸을 보호하고 면역력을 강화시켜줍니다.
세번째 치매예방입니다.
한 연구소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귤이 기억력을 손상시키는 스코폴라민 물질을 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교대 신경영향인자 단백질 BNDF는 운동을 해야만 활성화되는 물질로 귤에도 함유되어 있어 귤을 먹는것만으로도 치매를 예방해준다고 합니다. 귤을 꾸준히 섭취하면 인지능력 상승과 기억력을 향상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네번째 탈모를 예방합니다
귤껍질에 함유되어 있는 D리모넨 성분이 모포의 활동을 억제하고 또 여러 정유 성분이 함유되어 탈모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
골다공증도 예방하는 귤
다섯번째 효능 골다공증을 예방합니다.
두레 함유된 베타크립토잔틴은 카로티노이드 성분 중 하나로 갱년기 여성들의 골다공증과 관절염에 특히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귤의 베타크립토잔틴은 흡수성이 뛰어나고 몸에서 장기간 골다공증 빈도를 감소시키며 오렌지보다 45배 이상 함유되어 있는데요. 일본연구소의 미노우가스 기후라 박사는 고용량의 베타크립토잔틴과 비타민c의 섭취로 골다공증에 빈 도를 낮출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폐경 이후 중년 여성이 하루에 귤을 4개 정도만 섭취해도 골다공증의 위험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여섯번째 변비를 개선하고 대장암을 예방해줍니다.
귤에 붙은 하얀색에는 다량의 식이섬유와 펙틴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체내 쌓여있는 중금속을 배출하여 장운동을 활발하게하고 변비를 개선하고 대장암 발생의 위험을 감소시킵니다.
피부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귤
일곱번째 탄력있는 피부를 만들어 줍니다.
국립원의 과학원에 따르면 귤에 함유된 노밀린 오랍텐 성분이 피부 주름과 기미 잡티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하였습니다. 사람의 피부 진피층에 노말린 처리 실험을 한 결과 콜라겐 생성량이 33% 늘었다고 합니다. 또한 풍부한비타민c 성분과 휴렛칼륨 성분이 피부에 노폐물과 찌꺼기를 없애주고 혈색을 좋게 해주고 피부 노화의 주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항산화 작용을 해주어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 피부톤을 밝게 해줘 피부 미백에도 효과적입니다
여덜번째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줍니다.
귤의 비타민c 성분이 혈관 안에 나쁜콜레스테롤을 배출시키고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귤껍질에는 비타민 p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비타민 P는 모세혈관을 강화해주고 면역력이 떨어져 입속이 헐었을 때 증상을 개선해주며 스트레스로 인한 건강에 이상이 있을 때 권장해주는 것이 비타민P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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