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키우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고민해보셨을 슬개골 탈구 문제 오늘 이 글을 보신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작성해보겠습니다. 먼저 저 또한 말티즈를 키우고 있는 견주의 입장으로서 슬개골 탈구 증상을 예방하기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지 알려드릴게요
슬개골 탈구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
소형견들의 고질병으로 알려져있는 슬개골탈구증상이 왜 나타날까요? 너무 당연한 이야기 일 수 있지만 슬개골이 선천적으로 약한 부모의 유전자를 이어받아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외국에서는 슬개골이 약한 강아지들의 출산을 막는 법안이 통과되어 실행되어 온지 오래입니다. 이러한 법안으로 인해 튼튼한 관절을 가진 아이들만 태어나게 되는 것이죠
슬개골 탈구 증상 예방을 위해 견주가 해야하는 노력
자녀와 같은 강아지와 오래오래 함께 하려면 3가지 정도만 지켜주셔도 슬개골탈구 증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먼저 첫째로 강아지를 과도하게 안아주는 행동을 금하셔야합니다 둘째로 꾸준한 근력운동을 시켜주셔야 합니다. 여기서 근력운동이란 단순 산책이 아닌 다리 근력운동입니다 소형견들은 선천적으로 다리근육량이 작기때문에 꾸준한 관리로 근육을 형성해줘야 합니다 셋째로 견주님의 관찰입니다 산책도중 뒷다리를 저는 행동을 하거나 어쩔수없는 상황에서 안아주는 행동을 했을 때 뚝!뚝! 하는 소리가 나는지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이렇게 3가지만 잘 지켜주셔도 가족과 같은 우리 강아지들과 오래오래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
슬개골 탈구 대표 증상
대표적으로 살펴보면 뒷다리부터 진행이 됩니다 뒷다리에서 뚝뚝 하는소리가 나거나 다리를 저는 행동을 한다면 의심해봐야합니다. 이러한 증상을 보인다면 꼭 병원에 내원하셔서 검사를 한번 진행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슬개골 탈구 증상은 1기 2기 3기 4기가 있으며 진행속도가 빨라지지 않도록 꼭 꾸준한 운동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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